문화생활/애니리뷰

갑철성의 카바네리 11화 비정상의 세계에 비정상인 둘

오감술사 2016. 6. 25. 22:41

아버지와 조우하게 된 비바

이코마는 기차 아래로 떨어지고 타쿠미는 총 맞아서 쓰러지고 갑철성의 수방중에게 지배를 당하게 된다. 금강각으로 가서 아버지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비바는 계략을 짜게 된다. 아야메에게 비바 자신이 일부러 잡힌 연극을 하게 시킨 뒤 아버지와 1:1로 만나게 된다.


비바의 복수 그리고 무메이의 융합군체

아버지의 유일한 물건은 단검에 어떠한 장치를 하게되어서 아버지는 카바네가 되고 이후 금강각 내는 혼란에 휩쌓이게 되어, 비바의 계획이 성공하게 된다. 그리고 하이라이트로 역시나... 지난 화들의 복선이었던 융합 군체. 결국엔 무메이가 융합군체가 되어 버린다.

융합군체 무메이

이런 날개가 달린 융합군체의 모양. 융합군체가 된 무메이를 보며 비바는 흡족해 한다. 이코마는 무네이가 융합군체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메이를 구하기 위해서 도박을 하게되는데, 흑혈청을 이용하여 자신의 힘을 극한으로 끌어내려는 계획을 하게된다.

흑혈청 맞은 이코마

촉진제로 사용되는 흑혈청을 맞게되면 여성은 융합군체가 되지만 남성은 안된다고 한다.(이런 법칙이 어딨냐는!!) 어쨌든 이 주사를 맞게 되면 아마 죽을 거라는 얘기를 하게되는데, 이러면서 끝났기 때문에 다음화가 미친듯이 기다려 진다.

갑철성의 카바네리 11화에서는 이제 비바의 복수가 성공하였고 그토록 기다렸던 금강각이 혼란에 휩쌓이고, 카바네들을 다 풀어서 폭망의 직전이다. 아마 이코마의 활약이 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