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애니리뷰

이 미술부에는 문제가 있다 3화 소소한 재미의 스토리

오감술사 2016. 7. 23. 01:47

으어 ㅠㅠ 며칠전부터 날씨가 급 더워지기 시작해서인지 잠을 엄청나게 퍼질러 자니 애니 리뷰를 하는 것을 까맣게 잊고 하루 12시간 연속으로 자버려서 블로그 관리에 소홀했다 ㅠㅠ 몰아서 애니리뷰 중!!

콜레트의 물건 업그레이드 스토리

콜레트가 연관된 현재 시제의 첫번째 에피소드. 전에 우치마키와 우사미가 같이 엄마를 찾아줬던 그 소녀 옆에 울트라맨 가면을 쓰고 있던 콜레트! 이번에는 무언가를 잊었다면 우치마루와 함꼐 찾아나서며 다른 사람들과 물물교환을 하며 거의 찾는 가 싶더니. 알고보니 입고 다니던 주머니에 자신의 사진이 담긴 목걸이 액자가 있었다. ㅠㅠ 허무하지만 그냥 소소한 재미가 돋보였던 에피소드

우사미를 도와주고 싶은 친구들~

우사미의 친구들이 만화부에 대해 궁금해 하며 입방을 하기로 함~ 우사미는 뭔가 불안하면서도 친구들의 등살에 밀려서 만화부로 가게된다.

우사미와 친구들 만화부 입방

우치마루와 만나게된 우사미 친구들. 뭔가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시작되려는 기분이 든다. 물론 우사미 친구들은 우사미가 우치마루를 좋아하고 있는 것을 알고있기 때문에 잘 되게 해주기 위해서 방문한 것. 둘의 사이가 가까워 질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해온 듯 싶다.

둘의 첫 초상화 등장!!

둘이 함께 서있는 모습을 그리주는 친구들~ 이로써 우사미와 우치마루는 처음으로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있게 된다.

소소하고 순진한 일상물

약간 오버스러운 점도 있지만, 우사미가 마시던 음료를 우치마루가 마시며 간접키스라며 부끄러워하는 우사미. 개방적인 일본에서 이런 장면이 나올 수도 있구나... 그래 뭐 아직 고등학생이니까. 어쨌든 이런 소소하고 순진한 코믹 일상물도 나름 괜찮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