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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교실 2기 23화 리뷰/후기/줄거리/스포

오감술사 2016. 6. 18. 10:49

암살교실 2기 23화 리뷰/후기/줄거리/스포

 

 

학생들과 선생님이 조우하는 가운데

시로라고 알려졌던 인물이 사신과 함께 찾아온다

시로는 야나기사와 코타로였다(과거 살생님을 실험한 의사)

학생들이 살생님의 약점이라 생각하고 학생들을 공격한다

살생님은 이를 몸으로 막아줌

 

 

 

 

그런 가운데 카야노는 살생님에게 폐가 되지 않도록

서포트 공격을 하지만 사신의 촉수에 가슴이 뚫리고 쓰러지게 된다

 

 

카야노가 쓰러진 후 모든 능력을 개방하는 살생님과

더 강한 주사를 맞고 강해진 사신의 최후의 싸움을 벌이게 되고

다음 생에선 좋게 만나자는 살생님의 말과 함께 살생님의 승으로 끝나게 된다

 

 

 

 

쓰러진 카야노는 살생님의 치료로 다시 되살아 난다

1년 전의 과오를 씻기 위해서 치료 방면으로 능력을 개발하였다고 함

 

 

이대로 끝이 났으면 좋겠지만

아직 끝이 아니다

정부에서 위성 레이저로 살생님이 죽을 수 있는 상황

다행이 23화에서는 아름답게 예전 선생님 유키무라과 벚꽃아래서

학생들을 지켜보는 장면으로 이번 화를 종료한다

분명 1기 1화의 분위기는 상당히 살생님의 위트있는 행동들로

이런 묵직한 분위기는 아니었는데

무거운 분위기 만큼이나 다가오는 감정선은 깊게 긁어 줄 수 있는 거 같다

이제 2분기도 끝나 가니까 엔딩을 내리겠지

아무래도 살생님이 죽지 않을까 싶다...

흑..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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