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슈퍼 48화:또다른 미래의 새로운 적

 

평화로운 현재의 지구에서 오공은 배추 뽑이 농사에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런 현재와는 달리 또다른 미래에서는 블랙이라는 적에 의해서 지구는 파괴되고 연인 마이는 죽게 되며, 트랭크스는 가까스로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날아오게 된다

미래에서 날아온 트랭크스와 현재의 트랭크스 그리고 피라후 일당이 대면하게된다. 트랭크스는 오기전 피해로 인해서 정신을 잃은 상태이다.

미래에서 온 트랭크스를 부모의 직감으로 알아챈 부르마는 파괴의 신 비루스와 연락을 취해 손오공과 배지터에게 긴급상황임을 알리게 되고, 오공이 구해온 선두를 먹고 미래의 트랭크스는 회복하게 되는데.

정신차리며 눈을 뜨는데, 미래에서 본 적 블랙과 아주 흡사하게 닮은 오공에게 주먹을 날리며 드래곤볼 슈퍼 48화는 막을 내리게 된다. 이번 드래곤볼 슈퍼 48화에서는 새로운 적 '블랙'이라는 캐릭터가 등장하며 새로운 스토리를 전개했는데, 드래곤볼Z 팬이라면 좋아할 만한 스토리 전개가 아닐까 생각된다.

드래곤볼 Z에서도 미래에서 온 트랭크스와 셀이야기를 생각해 보면 정말 흥미롭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 스토리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번 화에서 재미있던 부분은 암울한 미래에서 그래도 트랭크스와 마이가 연인사이 였다는 거!, 현재도 어린 트랭크스와 마이가 핑크빛 분위기를 풍기는데 재미있게도 암울한 미래에도 이둘의 사랑은 이루어 지는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