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부에 무슨 일이?
평화로운 미술부에 사건이 생겼다! 부장과 우즈마키의 합동으ㄹ로 우사미 미즈키의 그림을 망쳐버린 것... 아직 완성을 안하고 공모전에 출품하려던 작품이었는데... 이를 손쓸 방법도 없이 빨간 물감에 망쳐버리게 된다.
우사미의 작품을 망쳐버린 둘
우사미가 오기전에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하는데, 둘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안절부절 못하는데 곧 우사미가 오는 소리를 듣게 되며 재빨리 임기응변으로 어떻게 해보려고 하지만...
임기응변 실패 ㅠㅠ
결국 우사미에게 그림 망친 것을 들키게 된다. 그림도 그림이지만 미술부에서 실적으로 공모전에 출품하려던 작품이었다. 이 그림말고 다른 그림을 내야 부활동 실적이 인정되면서 계속 부를 연명할 수 있기 때문에 절실한 상황~!
병맛의 엔딩
평소 자신의 신부를 그리는 우치마키의 그림을 내자, 뜯밖의 은상. ㅋㅋㅋ 약간 병맛이긴 하지만 웃긴 에피소드이다.
우치마키에게 반한 에피소드
다음은 우사미 미즈키가 친구와 침대에서 누워서 우치마키에게 빠진 장면이 나오게 된다. 그럴듯 하며, 약간은 많이 써먹었던 소재이지만 어쨌든 우치마키가 길 잃은 미아 아이에게 어머니의 그림을 그려서 아이를 안정시키는 에피소드... 뭐 그냥... 이건 그냥 그런 에피소드 였다.
우사미와 사귀는게 아닌가요 우치마키 센빠이~?
이번 이 미술부에는 문제가 있다 2화의 에피소드는 총 3개의 에피소드가 나왔다. 마지막 3번째는 후배에게 고백은 받은 우치마키!! 우사미와 사귀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라는 대답으로 우사미에게 화살을 날리게 된다. 어쨌든 잘 거절하고 같이 귀가를 하게 된다.
우치마키는 로리콤이 아닌가요?
귀가를 하던중 어린 여자아이에게 귀엽다라는 감탄을 하게 되는 우치마키. 전부터 신부의 모에화들이 전부 어린 소녀를 그려서 로리타가 아닐가라는 의혹을 하고 있었지만 역시나 아니었다. 어린 아이의 가방에 있는 모에화 캐릭터를 보고 귀였다고 했던 것.
옴니버스 버무리기
그리고 그 어린 여자아이가 낮에 우치마키에게 고백했던 후배의 동생이었다라나 뭐려나. 약간 옴미버스의 이야기를 버무린 세번재 에피소드 였다.
아쉬운 연출
1화에서 너무 재미있게 봐서 약간은 아쉬웠던 2화였다.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한데 압축 하려고 하니까 하나의 에피소드도 제대로 완성되지 못한 느낌. 차라리 이 부분은 원작의 라노벨로 보는 편이 좋을 듯 싶다. 하나하나 잘 풀어내면 재미있을 거 같았는데 연출의 부족함이 느껴지는 2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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