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와 비슷한 시기에 개봉해서 고민을 하던 중 보게 된 더킹. 대한민국의 왕은 누구인가라는 카피라이트를 유추해봤을 때 한국을 손안에서 쥐락 펴락 하는 내용이 아닐까 생각하면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상처럼 그리고 예상처럼 검사들의 이야기가 펼쳐지게 되었네요. 이른바 잘 나가는 검사 한강식은 한국을 자신의 손아뒤에 넣고 권력을 쥐락펴락 세상의 주인공처럼 삽니다. 게다가 그의 옆에는 양동철 같이 권력의 단물을 빨아먹으려는 기생충들도 달라붙게 되죠. 그런 한강식 앞에 우연찮은 기회로 주인공 박태수가 나타나게 됩니다. 박태수는 양동철의 대학교 후배로 양동철이 한강식 앞에 소개를 하게 되며 박태수 역시 잘 나가는 검사가 되고 싶은 마음에 한강식의 휘하로 들어가서 잘 나가는 검사 딱지를 붙이기 시작합니다. 하지..